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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서울 능동에 '하늘집'이 완공되었습니다.

 

하늘집은 가족 3대를 위한 주택과 사무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 소규모 복합건물입니다. 근처에 어린이 대공원이 있는 한적한 주거지 골목에 위치한 하늘집은 가로에 면한 상업시설과 3개 층의 임대용 오피스, 3개 층의 주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TRU 건축사사무소는 건축설계, 시공감리, 인테리어 설계 및 입주 후 공간 스타일링까지 계획의 전 과정을 맡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오피스 위의 집

상업, 업무, 주거의 독특한 공존과 경계.

서로 구분되어 있으면서 공간을 함께 공유하며

골목 경관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익숙한 새 집

마당과 나무가 있던 옛집의 공간과 추억.

기존의 가구와 살림이 유지되는,

​익숙하지만 새롭게 구성된 집.

TRU의 생각

가로의 경관에 기여하는 건물을 계획하는 것이

일과 삶을 위한 장소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라는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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